겨울 소나타/박인수

 

저의 기억으로는 1991 년 정도 인것같군요

분당에 첮 입주를 할 당시 저의 형님과 저는 정들었던 성남시 은행동에서

서로 헤어짐이 아쉬워서 이사를 하기전날 밤을 서글펏던 이야기 와 박인수의

겨울 소나타를 형님이 몇번을 불러서 아주 기억이 또렸했던 가사이고

이런 노래는 평범하지가 않은 음이여서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한번 따라 햐보세요

가사도 음미 해보시고요

 

중앙에 단추를 누르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가사 입니다)

그대 버리고간 과거속에 멍하니 앉아

더러 잊었던 그대를 만나보고 나면

내 젊은 날에 갈피마저 구겨지는 외마디 소리

그것은 이별의소나타

 

 

워우워우 워~~~~

바람에 실려 온종일 그렇게 바람에 실려

울어대는 쓸쓸한 계절 혼자는 외로운 겨울이 오네

눈을 감으면 안개처럼 흗어져 가는

낙엽의 연기 호사한 나의 고독이여

 

 

 

워우워우 워~~~~

바람에 실려 온종일 그렇게 바람에 실려

울어대는 쓸쓸한 계절 혼자는 외로운 겨울이 오네

눈을 감으면 안개처럼 흩어져 가는

낙엽의향기 호사한 나의고독이여

 

 

 

 

가사가 정말 한편의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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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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