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소리가 날땐 매번 우리집 멍멍이는 나의 옆에 있어요^^

인생이란 별거 있을런지… 그냥 마구잡이로 사는거에요.
평범한 것도 복이라고 생각해요.
나와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싶은데 못 사는 인간도 많을거 아니에요?
뭐 꼭 시간이 빵빵~ 터져야지만 재밌나요?
이렇게 심플하게 살면서 찾아가는 즐거움도 쏠쏠해요.



몇 주가 걸릴지 모른다고 하지만 그래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찾아낸 보람참은 언어로는 전부 할 수 없네요.
심지어 똑같이 점심을 먹었던 날도 특별하게 바뀔 수 있답니다.
제 자신이 이렇게 포스팅을 쓴다면 말입니다.
^_^ 매일을 행보한 시간으로 만들어야겠어요~




큰소리가 날땐 매번 우리집 멍멍이는 나의 옆에 있어요^^
소리에 예민한 애완견은
큰 소리가 나면 언제나… 내 옆으로 옵니다.
불러도 안 오는… 바보라곤 하지만~
이럴 때라도 의지를 해주는… 것이 진짜 예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안쓰럽죠.
무서운 걸까요? 소리가… 크~게 나면은
언제나 제 곁으로 오곤합니다.



옆집이 이사해서 쿵쾅쿵쾅~ 같은…
소리를 냈었는데….
그땐 진짜 하루 온종일
저한테 붙어있었어요.
개에겐 작은 소리들도 정말 크게 들리나 봅니다.
그래서 한동안 안아줬어요.



이럴 땐 정말로 아기 한 명을
기르는… 것 같군요~~
하하~ 하도 붙어서! 결국에는!!!
산보를하러 나갔습니다.
많이 늦어버릴 것 같지만!!!
그래도 나도 진짜 좋고 개도 기분 좋은
그러한 산보를 하러 나갔답니다.



평범한 하늘에서 비춰지는 해님의 빛과
좋아서 뛰노는 강쥐.
눈에서 없어질까 걱정을 하는 나입니다.
언제나 똑 같은 매일매일을 보냈죠.
그래요. 이것이 진~짜 좋네요^^


WRITTEN BY
미수금
상담 전화 : 010 - 3758 - 0178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