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용어(장진호 전투)

시사용어(장진호 전투)

 

 

 

 

반갑습니다~~

오늘의 시사용어(장진호 전투)입니다.

6.25 전쟁중인 1950년 11월에 미국 제 10군단 예하

미 제1 해병사단이 장진호(함경남도 장진군 장진면 중남면.서한면에 걸쳐있는 호수)

북쪽으로 진출하던 중에 중국인민지원군(중공군)제 9병단 예하 7개 사단에 포위되어

혹한 속에서 2주간 벌인 격전이다.

 

 

 

장진호 전투는 미군의

 전사에 역사상 가장 고전했던 전투로 기록돼 있다.

그러나 이 전투로  중공군은 함흥 지역 진출이 2 주간 지연되는 등

전투.비전투적 손실을 입었다.

 

 

 

 

반면 한국군과 유엔군,피란민 등 20만명은

남쪽으로 철수할 수있었고 서부전선의미 8군이 중공군을 방어할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공식방문 첫날인 28일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를

기리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찿았다.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박물관에 건립된 기념비는

지난달 4일 제막식을 열고 일반에 공개된지 두달도 안됐지만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참전용사 기념공원과 함께 한미동맹의주요 상징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