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르고싶은 유재하 지난날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면 안 되는데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외형적인 모습이니
사람을 그렇게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취미가 똑같다면 금방 마음을 풀죠.
이 음율이 그 느낌을 알려준답니다.



사실은 이 음악으로 만난 사람도 있었답니다.
ㅋㅋ. 사람은 진짜로 알 수 없는 것 같네요.
인연을 전해주는 노래….
다 같이 들어볼까요?
여러분과도 멋진 인연 만들고 싶군요.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유재하 지난날
ㅎㅎ 어떤가요?,



언제~ 살았던 집 근처에는
조그마한 내천이라고 해야하나?
고런 것이 있었답니다.
그 곳을 언제나 지나가야 했었는데
그 곳에는 진짜 물고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말할 것도 없이 시에서 관리하고 도에서 관리한다거나
구나 어쨌든 국가가 관리하는 거겠죠.
그 곳에서 난 운동을 하거나
출퇴근 길 언제나 지나쳤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다가 만나본 사람들이
다리에 옹기종기 모여서 다리 아래를 계속해서 보고 있어서
무엇이 있나? 하고 저도 쳐다보니
큰 물고기들에게 고기밥을 주고 있던거에요.
이어폰을 다시 끼고는 무시하면서 갔습니당.
줘도 되나? 그래~도 되나?


물고기들을 생각하는 맘은 이해가고
또 모여드는게 신기할 수 있는데
정말 함부로 줘도 될지 모르겠는거있죠.
한참동안 괜찮나? 고런 생각을 했지만
운동도 하며 노래를 들으며 다 잊었습니다.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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