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떠오른다면 박혜경♪ 동화

고추를 샀는데 고추가 땡초더라고요오.
엄청나게 매워서 고추가 담겨있는
봉투만 열어도 매운 맛이 확 느껴지는 것 같아
눈물을 펑펑 흘릴 정도에요.
감동의 눈물이에요~ 흑흑.



눈까지 빨개져서 염려가 되었지만
고추때문이라니 모두들 뭐야~하고만 마는군요.ㅠ
^^ 고추가 아린 덕분에
음식에 고추를 조금 적게 넣게됩니다.
크으~ 이런 매운 고추같은 음악
어디 없으려나~?
마음이 행복해지는 노래 ^ㅇ^ 박혜경 동화
시작해보겠습니다.,



운동장에 쓰러져 있는 애를 바라보며
땀을 뻘뻘 흘리며 꼬질꼬질해진 트레이닝복…
뜨거운 눈물로 계속 젖는 모습…을 바라보며
내 마음이 넘 아파왔답니다.
그래도 그 학생은 다시 한번 일어나서 달리더군요.


학교에 빨간 노을이 지고 있어요.
진짜 모든 것을 붉고 붉게 물들여 버리는군요.
아직은 내 스토리는 하얘요.
이렇게 새빨갛게 변해갔으면 좋을텐데…


아직은 하얀 나의 페이지들….
제 블로그에 적으며 내려가봅니다.
달려요~ 선율과 모두 함께 달려요.
머나먼곳에 있는 골인~지점을 향하여
눈물 나게 쭉 달리다 보면은 도달할 겁니다.


아이의 용기를! 본받은후 나도 power을 내죠.
어렸을 때부터 생각을했떤 꿈들을…
그리고!! 파워를 말이죠~
계속해서 넘어진다고 해도 또 다시 일어날수있을 거여요.
그리고!! 평~화롭게 노래를 들어요.


아린 내 몸도, 슬피 울던 양쪽 눈도 전부 다 깨끗하게해주는
그런 멜로디를 난 느껴요.
마지막까지 노력을하고 애너지를 내봅니다.
가슴을 쭈욱 핀 다음 밝은 웃음과 미소를 지었으면
승리의 여신님은 나에게 웃음을 지어주실 거에요~
아아^^ 멜로디가 넘 좋습니다.


WRITTEN BY
미수금
상담 전화 : 010 - 3758 - 017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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