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초등학교 시절은!! 이랬습니다.

 

 

정말정말 옛날 혼자 살고 있을 때가… 있었답니다.
진짜 무서웠습니다. 방이 되~게
구석졌거든요. 성별 관계 없이…
정말로 무서울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합니다. 여튼~ 그런 방에서!
정말정말 다양한 추억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다 말하기는 정말 많죠~
언젠…가는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그 집에… 있었던 이야기를 말이죠!



내 초등학교 시절은!! 이랬습니다.
어렸을적 시절을 생각해봅니다.
추억속의 저는 순진하게 놀았습니다.
남정내들은 축구를 하며
여자들은 창문에 붙어 응원을 하거나
예쁜 스티커로 소꿉 놀이를 즐겼어요.
그러고보니 스티커하니 갑자기 기억나네요.
일본 만화 스티커들이요
피자빵 먹거나 문방구 에서 팔았는데
대박 인기였어요 ㅋㅋ
스티커 치기도 하고 놀았는데…



학교 앞에서 불량 과자도 사고
백원 한 두개로 코인 잔뜩 벌어서
간단한 것도 사먹고 그랬어요.
학교앞 문구점은 정말 많았죠.
학원 뒷문과 앞문에 서로다른 문방구가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다르고
구워먹거나 하는 기계들도 천차만별이라
멀리 돌아가더라도 뒤쪽으로 갔던 기억도 납니다.
그리고 먹을 것을 들고 등하교 했습니다.



급식은 고학년 즈음이나 했구요.
진짜 재밌었는데…
막 미소지으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죠.
반 애들을 모아 생일파티도 했었고
초창기 인터넷 커뮤니티가 대세일때
집을 치장시켜 쪽지도 했었죠.
놀이를 했던 것도 생각이 나네요.
즐거운 그때 그 시절 이었어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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