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 이름을 바꿔버리는 이유는 과연?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쭉 적어봐요…
아~ 그럼 맘도 진정됩니다.
정말 편안해진다고 하죠~~? ^^
난 그런 마음이
들죠… 하하. 웃긴가요?



아~ 그런 의미에서 이야길
하날 해볼까 해요.
쭉 읽으면서 저와 똑같은
효과를 느껴보시길 바라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소중한 내 이름을 바꿔버리는 이유는 과연?
개명을 원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했답니다.
진짜 이상한 이름들이 많았습니다. 놀랐죠.
어떻게하면 이런 이름을 지어 줄 수 있는지라고 할 정도로...
별 이상한 이름이 너무 많았어요.
제 성별과 다른 이름이 되는건 예삿일이죠.
예를 들어보면 내 성별은 건장한 남자인데 영희라는 이름 이라던가...
이런 느낌은 지극히 평범한 거였어요.
성도 특이한 편인데.. 이름도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또 다른 타인이 들으면 야한 것 같은 그런 느낌??



개명신청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뒤바뀐 이름을 보면 이럴 만도 하구나... 생각하게 됬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괜찮은 뜻 이었는데
현실에 와가지고 좋지 않은 뜻이 된것처럼 말이죠.
제 자신도 이름하나로 놀림을 진짜 많이 받았죠.
다른 사람처럼 평범한 이름인데도 엄청나게 놀림 받았는데
원래는 이름마저 놀림거리가 되버린다면
그것은 진짜로 슬플 것 같았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이 개명신청을 해버리는구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이름 뜻이 좋지 않아서 바꿔버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이름을 만들어 주는 곳? 그런 곳에서 뜻이 좋지 않은 이름이라고 한다면
이름을 바꾸는 거에요.



당연 엄청나게 인생이 꼬여버렸다면 그렇게 해서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제 자신은 찬성이죠.
인간은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살아가는 그 자체가 더 많이
필히 중한 거라고 생각되는거죠.
당연 몇년동안 함께 해왔던 내 이름과 안녕한다는 것은
정말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제 자신이 행복하다면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일 같다고 생각해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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