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후 관람하는 즐거움이 쏠쏠한것같아요.

 

 

 

엄니가 어떠한 검사를 한다며
밥을… 굶었는데 혼자
먹을 수 없어서
엄마랑 같이 굶었더니~ 정말로
배가 정말 고픕니다. 하하.
그렇게~ 진짜 열심히 먹던 내가
그 한 끼를 굶…다니 대단^^
얼~른 밥을.. 먹고 싶네요
정말 맛있는 거 먹을 거예요. 정말…!!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을~ 했었죠.



미술관에 간 후 관람하는 즐거움이 쏠쏠한것같아요.
화가의 그림들은 그 자체로 예술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 봤을때는 정말 잘 몰랐답니다.
이게 뭐야... 나도 그릴 수 있겠네 하는 낙서로 밖에는 보이지 않죠.
그때엔 찍찍 그리면 나올 것 같은 퀄리티라
이게 무슨 억대의 작품이야 하면서 코웃음 쳤었는데
어느 화가의 그림을 쳐다보고 나서는 느낌이 달라졌어요.
그 뭣이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감정을 생겨나게 할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신기했습니다.
암것도 없는 하얀 종이에 자신의 느낌을 펼쳐나가는 거
진짜 어려운 일인텐데
그런 것을 해내는 예술가들은 짱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그런 것을 쳐다보고 그냥 낙서라고만 했다니
엄청난 실례를 범했지 뭐에요; 허허;;
우연치 않게 관람한 미술관이었는데
거기서 그런 감동을 받게되어 기억을 바꾸게 되다니
역시 아트란 대단!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
엄청 짱인거 같네요.
그림을 보고 감명을 받는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겪어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가슴 벅참?
그런게 느껴져셔 많이 굿~



그러기도해서 이제는 많이 보러 다녀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콩닥콩닥 떨리는 기분으로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어요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어떤가요? 안그러시려나?
언젠가 한번 여유가 되시면 미술관 한번 가주세요.
저처럼 감명받게 되가는 님만의 아트를 마주할 수 있을 거죠.
이해를 하지 못하셨던 작품들도
지속적으로 보게된다면 느낄 수 있고.
그 화가를 조사하신다면 작품의 의미도 더 많이 깊숙히 들어와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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