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는 다는 외로움

 

 

쿨쿨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맛나게 먹는
그런…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제 소원이랍니다.
일~은 취미로~ 하고 싶어요.
근데~ 불가능하겠죠.
꿈…에서 얼른 깨어나서
출근… 준비를 서두릅니다.
정말 바쁜 아침 시간….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죽겠네요.



나 혼자 남아있는 사람의 괴로움은 상상초월이랍니다.
사람이 이 현대를 떠나버린다는건 한순간 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정을 나누고 했던 지나가던 사람들 …
몇달전에 마음을 나눴던 사랑 …
어디서 어찌 될지 모르는 생각을 하면
소름끼치게 두렵습니다
앞서 가버릴 인간은 빠르게 저세상행한다고 하지만
홀로 남은 유가족들의 상처는
진짜 어떤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파요
더 비통한건 그렇게 슬퍼해도
다음이 와버리는 것 인거죠



밉게도 날은 쨍쨍했습니다
미칠것같은 기분으로 햇빛을 받으니
아프지만 숨쉬고 있는 나는 살아가야 한다는게
얼마나 아픈 언어 같았습니다 …
그래도 언제까지 괴로워하기만 하고 있어도 안되는 생각을 한답니다
먼저 떠나버린 사랑도 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픈일이 진행중인 누군가에게
약간 아프게 전해질지 모르지만
그 분 의지도 스스로가 힘내서 숨쉬면 된다고 생각해요.



본명히 사라진다는것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괴롭지만
힘내는 것도 하나의 마음 것 같습니다.
아픈 일이 발생한 사람들 …
빨리 파워를 내어 나아가세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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