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이야기
오늘의이야기는 복숭아도 울고 갈 이탈리아의 황금사과 토마토입니다
이탈리아 에서는 토마토를"포모도르"
즉 황금의 사과라고 부르며 특별한 식품으로 여긴다는군요
집집마다 토마토 창고가 있을 정도로 이탈리아인 에게
토마토는 삶을 함께하는 동반자이랍니다
특히 나폴리 근교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가장 큰 토마토 품종
연구소에는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들이 선별 관리되고 있는데
그 종류만해도 5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그중 이탈리아인이 가장높은 점수를 주는 토마토는
걸쭉한 모양에 진한 붉은 색이 특징인 "산 마르치아노"
이탈리아인의 평균수명이 90~95세라고 하니
무릉도원의 복숭아가 울고갈 노릇,과연 황금 사과라고 불릴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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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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