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이야기

 

 

 

오늘은 100 시대 세계의 장수 식품
으로 멕시코에서 태어난 야생의 버터 아보카도 랍니다
아보카도는 과일 치고는 상당히 외모가 빠지지만

 "숲의버터"라는 별명이 붙어 있을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많은 과일로 손꼽힌다

 

 

 

어디 그뿐인가

 원산지인 멕시코를 비롯해 중 남미일대에서는

"생명의근원이라 불리기도 했다합니다

그런가 하면 1519년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가 멕시코에 왔을때
아즈텍인은 포로가 된 왕의몸값으로 금 은보화와 더불어 아보카도를 상납했다 합니다

 

 

 

 

한편 멕시코를비롯한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아보카도를 결혼 선물로 주는 풍습도 있었다 

비록얼굴값에서는 다소 밀리지만

"몸값"랭킹에서는 결코 뒤지지않는 귀한 과일아보카도!
날것으로 그냥먹어도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어도 그 맛이 꿀맛
이니 고소한 버터맛! 아보카도의풍요로움 을 즐기는

시간동안 황금제국 잉카의 왕이 부럽지 않을것 같군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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