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랑 내내 함께 한 심각했던 하루

얼마전에 신나는 놀잇감을 발견했죠.
다 커가지고 그런지 그런 것을 찾기가
되게 어렵잖아요? 그렇죠?
오늘 귀중한 경험을 하여서 정말 좋군요.
ㅋㅋ 신비롭고도 향수를 자극하는
아주 미묘한 느낌의 체험이지요.
재밌는 놀잇감을 많~이 찾고 있어요.
더 찾아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오늘은 뭐 이렇게 물을 많~이 먹었는지
물도 많~이 마시고
쿨~한 음료수도 엄청나게 많이 마시고...!
오늘 오전에는 엄청나게 목이 말라서 물을 그냥~ 벌컥벌컥 마셨네요.
그렇게했떠니 오전에 회사에 당도하니 신호가 오더라고요.
얼른 화장실에 달려갔답니다.


그리고~ 점심 전에 또 물을 혼자서 무지무지하게 마셨죠.
짜게 먹었나? 고런 생각을 했지만
아니 먹고 나온 것도 없는데 어째서 그러지?
그런 생각만 하고 또 화장실을 갔네요.
그리고~ 밖에서 일을 해~야 되었을 때는 음료수를 얻어 먹어서
음료수를 엄청나게 마셨더니 또 화장실을 가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또 음료수를 사서 먹어봤는데 신호가 왔죠!


화장실이 가고 싶더군요. 나 살려라-!
주변에 화장실을 찾아내기 힘든거죠.
눈 딱 감고 주변에 카페나 매장에 갈까도 생각을 했지만
역시 마음은 빨리 집으로 가라고 했어요.
결국 차분하게 참은다음 집으로 갔지만
다시는 고런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
음, 역시 제 이야기가 도움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음에도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이 정도로 마칩니다.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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