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하는 친구 상대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요즘 너무 졸려서 계속해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계~속 졸아서 잠만 자고 있는 몬스터가 되어있어서 괴로워요.
그래서! 오늘은 빨리 기상해야지! 하~고… 잤던 거 같았었는데
일어나보니 요런 시간이에요.ㅠ.ㅠ
오전이 너무 고단해 무섭죠?
개구리처럼 겨울잠이라도 잘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ㅋㅋ 오늘도 역~시 한가지 지식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짜증나게 하는 친구 상대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제 친구는 정말이지 괴상한 애랍니다. 유쾌하달까요? 어찌됐건 재밌고 이해안되는 친구죠.
재밌답니다. 홀로 말도 잘하고 잘 웃고 분위기 메이커입니당.
그런 유쾌하고 들뜬 친구지만 그게 도를 넘으면 이상해진달까요?
하하. 막말로 정신 나간 듯한 신나는 친구에요. ^^
그런 친구를 진정시키는 요령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으음~
일단 대답을 성의없게 해주는 거랍니다. 그러면 금세 흥미를 잃죠.


그런데 너무나 무시하면은 안된답니다. 청명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적당히 해주십시오. 하지만 역시 묵살하고 뭐, 고런 반복을 하~고… 있네요.
토라진 친구는 눈에 띄지 않죠. ^^;;; 미안해. 제가 아주 조금 귀찮아서~ 응^^
친구를 진정시키는 법은 많~이 한다면 정말이지 적응되고 노하우가 생긴답니다.
두 번째는 다른 화제로 돌려보는 것입니다. 친구가 A와 관련된
이야기를 떠들기 시작하면은 다~ 들어주고 '어, 그런데….' '아! 맞다'
같은 이야기를 한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바꿔줘버리는 거에요.


진짜로 심플하고 상대에게 편안한 방법입니다. 저도 이것 잘 써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일단은 친구의 얘기를 쪼금 들어줘야 한다는 거여요.
그 과정이 살~짝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쪼금 부끄부끄하기도 하~고…
그때는 형편에 따라서 적절히 끊어주면 됩니다.
그것이 제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하하. 요즘 이렇게 살고 있죠.
친구를 진정시키는 방법…. 그 마지막은 바로
같이 미쳐보는 거랍니다! 함께 이야길하고 떠들고 방방거려보세요.


그냥 요게 답인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서로가 어색해지지 않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제가 쪼금 양보하는 것…. 그거랍니다.
다 함께 기분좋은 노하우. 요것이 바로 진정하는 방법일까요?
하지만은 함께 돌아버리면 주위에 민폐니까 적당히 하는 걸로 약속해요. ^^?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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