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엔 진짜 필름통 재활용이 유용 했어요.
오늘 오래간만에 책을 보려고 서점에 나갔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책값이 너무 비싼 거 있죠.
제가 책을 꾸준히 구입하는 편인데 주로 인터넷 서점이나 중고서점 이용했거든요.

 

 

 
정가 책이 이렇게 비싼 줄 몰랐네요.
특히나 신간은 아직 할인도 안 하고요. 많이 올랐더군요.
다른 데 쓰던 용돈을 쫌 더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다고 책을 안 읽을 수도 없습니다. 고학생도 아닌데 책값을 걱정하다니
제가 잘못인지 물가가 너무나 오른 탓인지 모르겠네요.
이웃님들도 책값이 너무 오른다고 생각하시죠. 이번기회에 우리 함께 빌려보기 할가요?
내가 책값에 놀라 별소리를 다 해본답니다.

 


언제였더라? 초등학생땐가 아마도 유치원 시절 쯤에 만들었던
제작 기록도 있고 완성된 물건도 있더라구요.
읽어보는데 넘나 웃깁니다.
그때 기록된 것을 약간 써볼게요. 그대로요ㅋㅋㅋ
필름통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조아요.
우표나 면봉을 보관하기 조타.
라고 쓰여있는데 엄청 웃었네요.
지금 보니 진짜로 좋더라구요.

 


이제는 필름통 구하기 힘든데~
생각해보니 그 정도 통이면
헤어핀 이라든지 액세서리 보관용으로도 조을 거 같습니다.
제작 기록같은 것도 쓰다니
앳됬을 적 나는 엄청 꼼꼼한 거 같습니다.

 


이런거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이라면 쓰지못할 거 같은데ㅋㅋ
앳됬을 시절을 기억하면서
이런거 보는 것이 너무 즐겁군요. ^^
간만에 필름통도 추억해보고~
필름통을 다시 사용할 수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제가 필름통을 재활용했었다는 것도 다시금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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