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거리의 당신은 프리한 영혼 이랍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평범한 하루를
보내곤 한답니다.
은은하게 들려오는 것 같은 뮤직
아니면 말들이 절 감성적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 왜 이리 좋은 걸까나요…

 

 

요런 생활들이 넘나 좋군요.
평범한 생활이 넘나 좋군요.
역시 걍 이런식으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죠? 모두들?
오늘은 어떠한 사건이 있을까나요?

 

 

 

조용한 거리의 당신은 프리한 영혼 이랍니다.
아무도 없다는 새벽시간, 저 혼자서 골목을 걸었습니다.
고요한 골목은 아무것도 답해주지 않는답니다.
궁금하다 외쳐도 답해주지 않는 어눅한 새벽…
이런 거리가 저를 지치게도 한다지만
이 조용한 거리는 저를 고요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새벽의 거리를 걸었나요?
어둠이 짙게 깔린 거리를 걸어본다면 위험하지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의 메리트가 있어요.
짙은 새벽을 뚫고 용기있게 걸어보신다면 가질 수 있는 것들도 있을거에요.
괜찮아요. 그대는 괜찮은 사람이랍니다.

 

 

새벽의 거리는 조용하고 상쾌합니다.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가 공기가 조금 맑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닌가?
그리고 스카이가 맑은 날이면 별도 반짝반짝 보입니다.
도시에서 보는 별... 어떤 느낌일까 상상은 해보셨나요?
정말 행복감 그 이상입니다.
특히 별자리를 발견한 날은 운수짱~
맑은 새벽하늘에서 볼 수 있는 특혜랍니다.
이정도까지 지금을 즐기신다면 당신은 충분히 행복해요.

 

 

 

저도 물론 행복한거구요. 하하하~
이렇게 행복하게 별을 보고 뚜벅뚜벅 하고 있으면은
낮에 받아놓은 고통들을 싹 잊어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쁜 기억 해소를 하고 있어요. 진짜 졸립긴 하지만은
그정도 쯤이아 거뜬합니다!! 천하무적!!
시간나실때나 한번은 해보세요? ^^
맑은 저녁 공기도 마셔보시고 검은 스카이를 즐겨보세요.
낭만적인 그대가 될 수 있답니다.
오늘 스카이는 맑습니다.
별이 반짝반짝 거리는군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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