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와 산책을...

 

나의 기분을 싹!! 바꾸고 싶을 때에는
나는 내 이야기들을 해요.
하나, 하나씩 끄적이고있는 이야기랍니다.
그 얘기들을 내 블로그 안에…
남겨 놓는… 이 재미를
말론 모~두 해볼 수 없답니다.



나의 얘기들을 들어주시길…
그럼~ 어떠한 일들이 있는가
쭉… 이야기들을 보겠습니다~~
^^ 즐겁고 신나게 봐주길…



보삐랑 놀다 왔어요 진짜 짱짱
날씨가 최고로 좋아 강아지랑 산책을 나갔어요.
똥오줌 갈아 치울 것들도 챙기고
강아지 맬 줄도 튼튼하게 매고
산으로 산책 렛츠~고~
개가 정말로 좋아해주던지…
이렇게 파워가 있던지… 저희집 강아지~
오래 살아서 그런지 나이를 먹어서 힘이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건강하답니다.
자주자주 끌고 나오지 않아서 미안해서
밖에 길게 있는 편인데,
그래도 맨날 기뻐하면서 나와주는게 정말 사랑스러워요.



전혀 다른 애들한테 호기심을 보이고
아무데나 자주 하는데
사랑스러운 개는 그렇지 않답니다.
진짜로 착한애랍니다.
큰소리도 내지 않고 사랑스러운 멍멍이인데,
불쌍해 보일 때도 있는데ㅠㅠ
그저 이런 저런 소울이 복합적으로 듭니다.



외출한다고 밖에 나간다고 하면 앞장서고 주인도 안보고
남이 더 좋다고 꼬리를 흔들며 다니는 애에요,
화를 내면서 말해야지 잘 듣고 … 한숨이 절로나와요. ㅠ.ㅠ
그래도 자기 주인이 오나 안오나 뒤 돌아 본다면
크게 떨어졌다 싶으면
저기서 달려오면서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시 앞으로 가자며 낑낑거리는 모습이 정말로 사랑스럽답니다.
개랑 길을 나가면 몸은 힘들지만
기분은 계속 즐거운 마음이 든달까
좋아지고 좋아진답니다.
괴롭지 않고 쭉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WRITTEN BY
미수금
상담 전화 : 010 - 3758 - 017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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