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들과 함께 칫솔질 시작해요.

 

내리는 비가 오고 난 다음
촉촉한 대지와 개인 하늘에
살면서 솟아오른 일출같이 고운
무지개를 본 적들이 있나요?
전 여러 번 봤답니다.
아! 꼬마였을 적 일이 었어요.
찬란한 모습으로, 전부 젖은 몸으로
태양을 맞으며 가까운 하늘에 떠 있는
저 아주 고운 무지갤
정신 놓아버리고 바라본 기억이 나네요.
사실 희미한 기억 중의 하나입니다.



사랑하는 아이와 행복한 치카치카를 시작해요.
저희 애들 양치를 시키게하는
즐거움과 재미에 푹! 빠졌지요.
넘 하기 싫어는 하지만 그런 모습과 행동마저
사랑스럽고 귀여운 나 자신은 아이가 너무 좋은 부모여요.



그래도… 아이의 입안은 청결하게 해주기 위해선…!
필수! 인 만큼 제가… 지겹도록 감시를 합니다.
그럼… 잔뜩 화나있는 얼굴로 절
본 후 거울을 통해서 흘끗흘끗 바라보는데
몬스터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정말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



어떨땐… 나와 함께 치카치카를 해줍니다.
양치질하자 하면서~ 다 함께 양치를 하면
그건… 좀… 즐겁고 신나는지
날 보며 열심히 합니다.
이렇게… 가끔씩 같이 해주는 하는 일도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그렇게… 힘내서 양치를 시키면은
산뜻해진 입속을 검사를 해요.
하하, 잘 닦았네~ 해주면은
좋다고 집안을 방방 뛰어다니는데 그 모습도…
정말로 깨물어주고 싶어 죽겠답니다.
하핫… 저라는 사람은 이 설렘에
우리 애들 양치를 지켜보나 보네요.
악당 같다 하지만!!
내 기분을 큰 다음에 알아주리라 믿어요.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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