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소지으면서 지내보고 싶군요.

 

정말 이른 아침에는 떠오르는 중인 해를 바라보고
저녁에는 지는 해를 바라보고
매일 이런 반복중이랍니다^^
근데 난 해님을 보는걸 참 좋아합니다.
그냥 은은하게 비춰주면 진짜로 좋고
이럴줄 알았다면 식물로 다시 태어나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광합성하고 지내는거죠…ㅎㅎ 뭐~
저 태양을 봐도 눈부시지않는
선글라스? 같은 것을… 사야지…



전… 미소지으면서 지내보고 싶군요. 아름다운 미소.
인간이 슬퍼지면 끝도 없더라고요~~
마구마구 자기가… 싫어지고….
음~ 어떨 때에는 울고 싶기도 하고
사람도 만나보는 게 싫어지고….
정말로 이런저런 이유가 있더군요.



정말 우울해서… 울고 싶은데~~
엉엉 울 장소도, 이야기할 사람도 없고….
막~상 얘기하려고 하면
좀 소심해지고 또 다시 고민하고….
이런저런~ 생각의 연속…
그래서~ 전 그럴 때마다 억지로 웃어보려고 하죠.



그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죠!
땀을… 쫘악!! 흘리면 맘도 좋아집니다.
괴상한 생각이 나면
조~금 운동을… 격하게 해봅니다.
내 몸이 조금… 피로하지만 상쾌하답니다.
그러한 맛에… 운동한답니다.
슬퍼서 시작해본 운동일 수도
열심히 살을 쭉쭉~빼기 위해서 시작하는!! 운동일 수도 있네요.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지만
전 우울함과 슬픔을 날리려고 시작한 운동이
지금은~ 이리 좋은 취미로…
자리를 잡아가지고 정말 기쁘네요.
이젠 재밌는 일만 가~득하죠.
매일매일 미소지으면서 지내는 것이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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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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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방치하지 않았으면…

 

누군가 없으면 이렇게 허전하군요.
얼마간인데도 집이 텅~ 빈 것 같아요.
이런 외로운 집에 혼…자 있는것도
좋긴하지만 너무 오래되면 슬프답니다.
그래도 편안하긴해요. ^^*
자유를 즐길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그래도 차려주는 밥을, 인사를…하면
받아 줄 사람이… 없는만큼
그건 역시 허전하답니다. ^_^
^_^ 으음, 그래도 반드시… 오니까 괜찮습니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방치할 수 있는 것인가 …
동물들을 유기하지 마세요.
뉴스에 나오고 있는 온갖 반려동물 학대 이야기-
그리고 버림받는 애완동물들의 이야기- 매스컴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집근처에는 떠돌이 길고양이도 맞는 멍멍이도 없었으니까요.
이렇게 많고 많은 인간들이 반려동물을 버려버리는 것은 아니겠지,
학대하는 것은 아니겠지 생각을 했는데…
아파트 단지 내 나무에 묶여져있는 멍멍이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귀엽게 생긴 것이 사람을 보면 꼬리를 살랑 살랑 하더라고요.



당연하게 주인이 있는 강아지인 줄 알았습니다.
묶어두고 마트에 간건가? 일을 보러 가셨나? 했어요.
그것도 아니면, 강아지가 밖에 나오고 싶은데 여의치 않아서 개만 묶어놓고
집에 있으신가 했어요. 그저 그런가보다 생각만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남이 찾아가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이죠.
아니지, 주인이 찾아갈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내가 볼일을 보고 그 자리에 왔을 때 그 나무에 메모지가 하나 붙어있더라고요.
개 주인은 관리실로 와주세요. 라고 말이지요.
그 기나긴 시간 동안 혼자 그렇게 방치 됬다는 건가? 라는 생각에
어떤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서워졌어요.
동네 사람일터인데, 그래서 많이 무서웠나봐요.
어떻게 인간이 이런식으로 무작정 개를 묶어놓고 유기를 하고
버려놓고 갈 수 있을까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명인데, 심장이 존재하는, 살아있는, 숨을 쉬는 생명인데 말이죠.
어떻게 이런식으로 유기할 수 있는 것인지 말이죠.
무척이나 무더운 날이었다면 아마도 묶여져 있던 멍멍이는 탈진을 했을겁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면 추워서 덜덜 떨면서 한참을 그렇게 있었을 생각을 하니까
왜 이렇게 안타까우면서 가슴이 찡하던지-
그 강아지의 주인은 멀리서라도 바라보고 있었을까요?
다른사람이 데리고 가길 기원하면서?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당연히 양육할 수 없다는 그 입장도 이해를 해달라고 하면
무어라 말을 꺼낼 수는 없다곤 하지만 그냥 처음부터 키우지 마셨어야죠 라고 하기에는
그러한 권리는 존재하지않는 것이랍니다.



생명을 유기하지 말아요.
지켜주기에도 모자란 생명이라는 언어-
그 생명을 지닌 반려동물을 단순하게 유기하지 말아주세요.
동물들은 생각이 존재하지 않다고 그저 버리시나요?
동물들에게도 인간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어요. 주인의 감정을 느끼는 마음이 있죠.
그러니 그들을 버려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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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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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털어내고 직진 하는 겁니다.

 

 

아~ 저는 진짜 작은 일기장이… 하나

습니당… 그냥… 거창하게 쓰는 게 아니고!!
아~ 그냥 그날 경험했던
정말 작고 간단한 일들이라던가 해야할 일을
적어…본 메모…장 같은 느낌이랍니다.
아~ 처음에는 진짜로 귀찮았는데 계속 쓰면
사용…하면 더~~ 좋고 좋은 것 같았네요^^
길다랗게 쓰는 건 여기 이곳밖에 없을 거랍니다.
제… 진정한 일기장을
바로 여기 이곳~ ^ㅁ^ 후후^^



빨리 털어내고 전진하는 겁니다.
언제나 패배한다고 하시면 자신이 없어진다고요?
저도 그렇답니다. 아니 사람이라면 전부 그렇겠죠.
그렇다고 언제까지 그렇게 풀이 죽어 있을 건가요?
탈탈 털고 일어 난 다음 더 이상 패배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저를 토닥거려주며 앞으로도 나가주십시오.
멀리 돌아간다는 기억이 든다 해도
아주 조금씩 건너는 인생은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중요한 경험을 놓치지 않으려면 크고 작은 실수는
꼭 겪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당연하죠.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
이런 의미에서 미스는 정말 크게 다가오는 겁니다.
처음에는 너무 넘 아파서 피하고만 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 경험해보면 아무렇지 않은 일도 많고
그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해쳐나오려 하지 하는 깨달음도 있고
소중한 경험을 하는 거니까
미스는 무서워 하지 마십시오. 절대!
실패를 겪어보시지 않는다면 아픔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걸 정말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빠르게 저 멀리 털어버리고 일어나셔서 웃어보십시오.
웃음도 실패를 돌이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일입니다.
자신을 일으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게 할 수 있으면
멀리 돌아간다고 해도, 길을 잃어버렸다 해도
이제는 멀쩡하게 된 길을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남들이 알려준 법은 당신의 경험이 될 수 없습니다.
참고는 해볼 수 있다고 해도 그건 그대의 경험이 아니니까요.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빠르게 일어나주세요.
상처밖에 없는 몸이라고 해도 상처는 빠르게 아뭅니다.
그리고 아픔을 견뎌낸 신체는 더 단단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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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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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 높이가  적당해요..

 

저는 아직도 애처럼 인형을 부둥켜 안고 잡니다.
이게 습관이 되서 인형없이는 잠을 못 잔답니다.
정말 골치아파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사실 고칠 생각이 없답니다.
나쁜 습관은 아닌데 꼬마 같다며
어머니께 자주자주 잔소리를 듣곤 해요.



하하, 그래도 인형을 부둥켜 안고 자는 건 아주 좋습니다.
그런 편안한 기분으로 안락한 생활들을 하고 싶어요.
그렇지 않나요?
인형을 부둥켜 안고 자는 것처럼 안락한 마음의 인생…



저는 눈이 높지가 않아요.
남자란 어느 정도의 근육이란게 존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살도 없고 말라가지고 여성보다 빼빼 마르고 얇다면
진짜 좋은것이 아니죠? 싫어요~ 으음...
어깨가 크게 없으니까 느낀다고 해도 몸 전체가 조금 잡혀있다면
이걸로 만족합니다. 진짜로!! 제 눈 그렇게 안 높습니다!
여자사람이건 남자사람이건 진짜 심각한 오늘날을 살고 있습니다.
머나먼 옛날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결혼하라 그러면 결혼하고
하늘 같은 서방님 하면서도 한 일생을 희생당하고 살아가고 있죠
남자라는 생물은 노동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런것도 이것 나름대로 힘들다고 느끼지만
현실 나름대로 힘들어요. 아아…



결혼을 생각한다면 정말 크나큰 조건이라함은 착한 성격 아닐런지…
이런저런 사례를 보면 매일 성격차이로 이별하고…
서로 때리는 일이 끝나질 않는만큼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단기보단 여유로운 연애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알아가보는 일도 진짜 좋은 것 같죠?
여자사람은 약간 시크릿이 존재해야 되지만 서도…
시크릿은 여자사람을 예전보다 더 숙녀로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고 매번 시크릿으로 하고 있으시다면 안되는 것을 알고계시죠?
큰일이 난답니다. ㅎㅎㅎ 차일거에요.
으으음… 역시나 중한것은 밀당? 제길! 모르겠다!!!
잉? 잡담이 여기까지 온걸까요?



^^ 졸려서 그럴까요?
결국 성격이 괜찮은 남자면 괜찮다는 소립니다.
기본으로 보기 좋은 외모정도 지니고 있으면 더 굿~
키는 적어도 저보다 큰 키면 좋겠어요… 바라고 있는게 많아지네요.
저의 욕심이란게 마지막도 없습니다. 특히 여자의 욕심은…
그래도 예전에는 꾸지 못할 꿈 같은 것도 진짜 많이 꾸기도 했지만
진짜로 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했다고요! 좋아해야 될지 슬퍼해야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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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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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미소지었어요. 상쾌 했어요

 

아주 예전 일을 계속 생각해보는 일이~
진짜 많아졌습니다. 왜… 그런걸까?
옛날으로 돌아가보고 싶어서…
아~ 그것뿐만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복잡한 마음이 들고는 하네요…



그래도… 어제도 오늘하루도
모두다 중요하다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이야기를 시작해요.
이야기하는 일도 정말로 즐겁죠.
그럼 시작해요. 고고씽~



정말 한참… 미소지었어요. 기분이 좋아요.
한참 동안 웃었답니다.
오래간만에 전활 한 절친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다 보니…
정말 오래간만에 마음속에서부터 진심으로 미소지은 것 같군요.



하하. 기쁘게 웃어보이니까
얼마간 우울한 기분이 싸~~악 날아가 버려가지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이게 바로 친구의 힘인가요.
아니, 넘 웃기네요.



시시컬컬한 잡담인데도 후후~ 웃으면서
체력을 소비를 하고
또 내 책상도 쾅쾅!! 치면서
옆에 누구라도 있었으면은 큰일 날뻔할 정도로….
크게 웃을 수 있어요
역시 넘 슬플 때에는 이렇게 전화로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좋답니다.



멀리 있는 베프라 더~욱 애틋하게 느껴져가지고
저도 모르게 계속 집중을 한 걸까?
원래 유쾌한 친구여서
더 재밌는 것일까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빴떤 제 기분이 싹~ 풀린
지금 이 순간이~ 넘넘 좋군요.
이런 오늘이 지속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 일상 안… 아주 작은 행복.
친구와의 대화였던거 같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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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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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조금 쉽게 살아야 합니다.

 

ㅋㅋㅋ^^ 왜 갑자기 임티로 시작하냐면은
요즘…들어 이모티콘이 없다고…
요즘 하는 대화가 많이 딱딱하다는 소리를
매일 듣고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여기서라도.. 연습을 해볼까 합니다. ^ㅁ^라든가~~
TAT 같은 이모티콘… 이제 많~이
ㅎㅎㅎㅎ 하하… 이젠 무슨 딱딱하단
소리 많이 안듣겠죠~? 그쵸그쵸?
다…른것들도 많이 추천을 해주세요!
^^ 구우럼 이만~~ 하하^^



아~ 사람은 역시… 쉽게 살아야 합니다.
전화를 붙잡고 색색의 볼펜을 찾고 있는데
진짜 보이지 않는 거여요~ 볼펜을 외쳐가며
계속 찾은 다음 겨우… 발견을 해서~
이런저런 말을 메모 하려고… 하는데~
아~ 고장이 났나.. 전부 다 써버린 것인가…?
…나오지 않았어요. 화가 버럭~!! 났답니다.



으악!!!! 너무 화가 나서…
있던 펜을 휙!! 하고 던졌어요. 화나~!
아아, 이럼 안 되는데… 휴, 정말이지~
평범하게 핸드폰 메모장을 쓸껄 그랬어요.
마구마구 후회가 들어버렸지만 뭔가!! 쓸모없는 오기가
생겨서… 다른… 볼펜을 찾았지요.
결국에는 찾은 다음 썼답니다.
기다리고 잇떤 사람이… 더욱더 힘들었을… 거여요.



아아… 그런데… 종이를 찾아보는 것도
진짜 힘이 들었습니다. 휴~
역시!! 방에서 굴러다닐 때는 인간의 눈에 계속 띄고
전~혀 안 쓸 때에는 그냥… 보이거나
사용해보려고 하면… 쓩쓩 없어져 버리고~~
으음, 보이지가 않으니까 골치가… 아프답니다.



으음, 그래도 모두… 잘 해결이되서
정말 좋게 받아 적었어요.
이런 과정이~ 너무나 골치아팠지만
이제는… 휴대폰에 딸려져 있는…
메모기능을 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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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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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여 먹는 커피도 일품 입니다

 

진짜 졸린데 무언갈 꼭 하고 쿨쿨 자고 싶어가지고
노트북을… 킨 후 뭔가를
해보기 시작했어요. 의미… 있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왜… 과겨거형일까요?
아~ 뭘 해아할까 잊어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하핫~~ 정말로 못 말립니다.
하아… 진짜로 전 안되겠군요~
진짜 아까운 전기만 버렸어요.
노트북만 키면 바로 자는
어떤 마법에~ 걸렸나 보네용^^



사서 먹는 커피도 일품!!!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커피라고 하죠? 아침에 한컵 마시면 기분이 해피~
활력같은 것도 되는 것 같고. 무언가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빠져드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시지 않으면 아주 살짝 섭섭스러워요.
스틱 커피도 먹기도 하고 가끔은 사서 먹기도 합니다만
사 먹는 것도 정말 맛있어요.
원두를 내려서 해주니까 그런것인가? 으음, 올라간 휘핑도 맛있죠.
한가지만 먹는게 아니고 이런저런 커피를 마셔본답니다.
초이스를 잘못해서 속이 거북스러울때도 있겠지만
소화 잘 되버리니까 괜찮죠~ 후후



후후 여러분도 한잔 어떤가요?
진짜 맛있어요. 향을 느끼며 먹어보는 커피는
마셔본 사람만 알 수있는 그런 맛 입니다.
카페 앉아서 먹는 커피도 정말 예술입니다.
내부가 예쁜 카페에 들어가서 앉아 여유롭게 마시는 커피...
그리고 지인들과의 약속이 잡혀있다면 더더욱 좋고
문화생활 같이 다양한 것들을 누려볼 수 있다면 좋죠?
아~ 엄청 마시고 싶어요.
퇴근길에 잠깐 내려가서 구매하고 와야 겠습니다.



일을 하면서 마시는 커피도 진짜 짱이죠~
이렇게 열심히 글을 작성하고 있는 동안에도 커피를 마시죠.
계속 마셔도 맛있는 커피 몇잔에
세상을 다 가진 느낌마져 드는게 좋답니다.
후호호 기분이 좋아지네요.
약간 배가 고플때도 먹는 이 커피는
이제 생활에서 빠지면 섭할 정도로 깊게 자리했죠.
맛나는 커피를 마십니다. 느긋함을 느끼며
음미해봐요. 이런 생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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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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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결혼식을 다녀왔어요 행복해 보였어요.

 

 

장난감이 손맛(?)이 좋아서..
계속 딸각딸각거리고 있죠~~
아이의 장난감인데 하하…저도 몰래
계속 달각달각거리고 신나고 재밌게 놀고 있어요.
그렇게 신나게 놀고 있으니
일도 제대로 되게되는 것 같아서
그냥 지니고 놀기로 했습니다.
나의 손으로 달각달각거리는게 대박 즐겁네요.
애들 놀이기구 요즈음 자~알 나오는군요.



아주 좋은 결혼식을 다녀왔어요. 정말로 행복해 보였지요.
아아~ 결혼식에 갔다 왔습니다.
어여쁜 신부, 정말 멋진 신랑^^
정말로 신선하고 즐거워 보였죠.



걸어가고있는 하얗고 하얀 신부…
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
긴장… 잔뜩한 신랑…
정말로 보기 좋았어요.
그래서… 한참 동안 멍하게
계속 바라본 것 같네요. ^^



저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즐거운 사회가 쭉
이어지고… 있었죠. 고생을 하는
신랑, 아름다운 신부…. 좋아 보였습니다.
미소와 떠나질 않는 식장~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눈물
기쁨과 행복의 눈물과 함께…
그냥… 결혼식은 그래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아! 하지만 저의 목적은… 바로~
맛나는 음식… ^_^
진짜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냠냠냠 진짜로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은 후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한 다음 가족들과
인살 한 다음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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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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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즐겨 보았던 책을 오랜만에 읽어서 기분이 좋아요.

 

 

 

양치를 안 하고 잤나 보네용^^
제 입안쪽이 엄~~청나게 찝찝해가지고
기상을 하고나서 양치질을 마구마구
넘넘 열심히 했답니다. 하하^^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 왜 이렇게 찝찝~한 걸까^^
그래서~~ 한… 번 더 했죠.
그랬더니…. 상쾌해져서 기분 어업!!
역시!! 양치질은 필수랍니다. ^^
근데~ 아침밥이 먹기 싫어졌네요.



예~전에 읽었떤 책을 오랜만에 읽어서 기분이 좋아요.
어리둥~절 있다가~ 시간이 꽤
흘러버렸다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정말… 아앗! 하니 시간이 훌쩍 가가지고
그렇게~ 허무하더군요.
이렇게~ 보낼 수 없어! 한 다음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제 방을 두리번거렸어요.
그리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정리를 했어요.



으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정말 깨끗하진 책장을… 보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환히 지었어요.
그리고 정리를 하면서 마음에 둔 책을
바로…털썩 앉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술술술~ 읽히는 책. 기억나는 스토리.
책을~ 넘기며 점점
열심히 책 속 이야기로 빠져들어 갔죠.



집중하는 즐거움에 빠져들 때
아침을 먹으러 오라는 소리가 들려와
벌떡!!! 일어나서 밥상으로 갔답니다.
먹는 정신에 책을 잊고
진짜 맛있게 밥을 먹은 후
씻은 후 뭘 하다 보니까
으음, 벌써 잘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자 버렸습니다. 하하.
이야기의… 결말이 뭘까요?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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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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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습관 기분좋은 일이랍니다.

 

제 옷을 정리를…하다가 넘 커서…
못 입었던 옷을 입었지요.
여전히 컸답니다. 아까워서 넣어봤는데
걍 방…에서 막 입을 수 있으니…
우리 집에서 입고 있으려고요~
잠옷이 되버린 새옷.
이런적이… 자주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잠옷만큼은 따로 안살죠
아~ 뭐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간에 뭐, 어찌저찌 제 옷을
정말 잘 처리를 했어요. 조금 뿌듯하죠.



하루 역사를 적는 것은 예상하던거보다 짱 기분좋은 일이랍니다.
스스로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즐거움…
저는 다이어리를 언제나 쓴답니다.
하루 일과를 적어놓은 행위는 예상하던거보다 짱 뿌듯한 일이랍니다.
요즘 시대는 맛폰으로 정말 많이 쓰는데
저 자신은 항상 다이어리를 구매해서 쓰곤 합니다.
손으로 적어가는 그 촉감…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아시는지…
일기를 써 본 사람만 안다는 그 촉감은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죠.



아니 평생 잊을 수 없는 느낌 중 하나에요.
스티커를 구매해서 예쁘게 꾸민다던가… 올망졸망한 글씨로 일정을 적어낸다면
그렇게 으쓱하고 좋았어요
필기구 때문에 가방이 무거워지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 아날로그 감성… 정말 잊고 보내온 것 같아요.
다이어리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 만큼
나만의 다이어리는 짱 멋지게 잘 꾸며져 있네요.
올망졸망한 펜으로 써내려갈때마다 얼마나 좋던지...
색색깔 올망졸망한 펜으로 다이어리를 메꾸고 있으면,
그리고 그 다이어리를 12개월의 마지막날 보게 된다면



대박 으쓱하고 좋아요.
하하, 그리고 아주 작은 보람 중에 하나는
내년 다이어리는 어떤 식으로 나올까요?
매년 디자인이 색다르게 나오니까 쿵쾅쿵쾅하고 떨린답니다.
다 함께 다이어리 하나 장만해보십시오.
비싸다면 어쩔 수 없겠죠 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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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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