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와~ 저 불빛.. 아래쪽에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다양한 일이 발생해가는 가운데
저란 사람은 무슨 목적을 향해서 가는 걸까요?
답이 나오지 않을땐 생각없이 걷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에 눈으로만 잘 보여지는 제 모습이 아니고
제 자신에게도 양심이 있는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가 으쌰으쌰하며 노력을 하는 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ㅎㅎ 열심히 살아가는 것은 진짜 행복한 일이랍니다.
요즘은 이렇게 사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저의 겪어왔던 이야기중 한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헐~~ 와~ 저 불빛.. 아래쪽에서
불…빛 아래에서 깊은 생각을 합니다.
옛날에 수면등이라는 것을 샀었거든요
하하, 그래서 은은하게 불빛이 비추는
그…런 곳에서 자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난 역…시 불빛이 없어야 하더군요….



이걸 괜히 사서…. 그…래서 그 등을
사용해보려고 불빛을 on하고
생각에 잠겼답니다. 걍 그거네요…. 생각등이라고 제가 이름을 붙혀봤어요.
유령같은 것도 당연 없고 불빛이 있으니
진짜로 사알~짝 평온한 맘도 들더군요.
그… 불빛 아래…에사 다시 생각을 해본답니다!



아! 근데 사실… 이렇게 멋나게 쓰지만
다음날 점심은 뭐 먹을까.. 아 진짜 출근 진짜 하기 싫다.
걍 이대로 이불…들과 같이 살고싶다
이…런 생각을 할뿐! 후후…
모오오오두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
정말정말 멋진 불빛 아래에서… 이러한 생각을!
그렇지만~! 드라마처럼 복~잡한 삶을
잘 살고 있지도 않고 진짜로 멋진 삶도 아니랍니다.



그래도!! 이런 시간 하나하나가 진짜 좋아요.
아! 이렇게 생각…하면 등을 잘 샀네요!
아! 그렇게 나름 나 혼자서 만족만족하며
끄덕거렸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정말정말 피곤하니 등을 끄고 난 다음 잘 준비를 했죠.
너무나도 좋은 꿈을 꾸길… 기원하며
잠든 것 같네요… 다음날 아침이 조…금 기대됩니다.


WRITTEN BY
미수금
상담 전화 : 010 - 3758 - 0178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