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 노하우는 어렵지만 뿌듯할 거 같군요.

 

 

 

힐링이 되는 곳을 다녀왔네요. 바로바로 전통시장인데요.
보통 재래시장이라고도 하지요.
마트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골목골목 누비는 즐거움도 있구요.
산더미처럼 쌓인 멸치며, 야채들이 풍성하게 보이고
이런 곳이 진짜로 사람사는 동네구나 싶은 거 있죠.
좌판에 앉아가지고 빈대떡 먹는 즐거움도 솔솔하구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요.



강아지를 키우는 노하우는 어렵지만 뿌듯할 거 같군요.
아이가 되게 심심해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답니다.
정말로 저도 엄청 키우고 싶었답니다.
그렇다해도 생명을 기르는 일이라서 약간 조심스럽다가 고민을 해보고 고민하고~
그렇게 기나긴 시간이 지나서 드뎌 강아지를 분양받아왔죠.
사랑스런 강아지의 이름을 정하기 이전에
아이에게 강아지를 기르는 요령을 일러주려고 합니다.


주변에 강아지를 기르는 방법도 들었고 하니 알려주려고요.
저희 집에 카페트가 있는~데 어쨌건 강아지 털에 붙겠지요?
그럴 때 털은 물밀대 같은 거라던가 고무장갑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실제적으로 해보진 않았는데 저도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저희 집 강아지는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그런것일까 밥을 정말 잘 먹네요.


그리고~ 씹지 않고 갑자기 먹으니까 탈이라도 날까 걱정이었는데
찾아보니까 밥그릇에 테니스공을 함께 넣어서 주면은
테니스 공이 신경쓰여서 조심히 먹게 되나 봐요.
오~ 강아지를 기르는 괜찮은 방식과 상식을 알았어요.
이런거는 기록해놓고 해보려 합니다. ^^
그리고~ 저희 홈에 카페트가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거기 그곳에서 대소변을 보면 걱정이네요.
근데 예상외로 대변은 잘 가리게 되었는데 소변이 문제입니다.
어린 개들이 다 그런가 봐요! 그래서~ 별로 성질을 안 내고
제가 잘 처리합니다. 베이킹 소다를 카펫에 뿌리고 난 다음
완벽하게 마르고 난 후에 진공청소기로 싹~~ 밀어주면
완벽하게 닦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에게 가르쳐줄 건데
제가 알게되고 제가 하~고… 있답니다. 하하. 어쩔 수 없어요.
강아지를 키우는 요령. 나중에 제대로 알아보고 해야지. 힘드네요! ㅋ


WRITTEN BY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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